아침 7 시 정도에 일어났다. 어제부터 이상 징후를 보인 시애틀의 ATM 점검 차 방문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reject 연속으로 되면서 작동이 중지된 지 이틀 정도 되었다. 손을 보고 집에 돌아와 내일 설교 준비를 시작했다. 작년에 일부 상고한 예레미야서를 다시 이어서 보는 것이라 개관적인 말씀으로 도입부를 준비했다. 10 시에 영어 예배 설교 말씀을 자워스 목사님께서 눅 11:37-44 말씀을 가지고 전하셨다. 늘 좋은 말씀을 전하시는 가운데 오늘도 Moral Law와 Ceremonial Law 차이에 대해서 예수님의 오심으로 폐기된 ceremonial law 가운데 정결 의식과 구전된 규칙들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오류를 지적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역설하셨다. 영어 예배 후에 단장을 하고 주일 대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