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Seattle

소요리문답 1 번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라고 답하고 있다. 이에 대한 강해로서 G.I. 윌리암슨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이미 영화로우'신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한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 예로서 요한복음 17 장 4 절의 예수님 말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하신 것을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기를 원하신 바를 행하'신 것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그 외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인가에 대하여 이병철 목사가 편찬한 '주제별 성서대..

지난 주에 이어 두 주 연속으로 YouTube copyright claim 사안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여러 건에 대해 Dispute 절차를 진행했는데, 한 번도 제대로 된 반박을 받아 보지 못했다. 간혹 Dispute 받으면 바로 저작권 주장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30 일 기한을 채우도록 반박하지 못해서 claim 자체가 소멸되는 결과를 보면서, YouTube 측의 무분별한 저작권 주장 허용에 대한 불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분명 거짓된 주장을 하는 곳에 대해서는 제제 조치가 필요할 것이다. 지난 주에 Dispute 한 것에 대해서 한 곳은 바로 포기했지만 다른 한 곳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아직까지 반박하지 못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30 일 지나서야 내 영상에 걸려 있는..

한 동안 잠잠하던 YouTube copyright claim 사안이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무려 두 군데서 저작권 침해를 했다고 하여 dispute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하나는 'Herr, weil mich festhält deine starke Hand'라는 제목의 독일 곡이라는 주장과 'Deepame Nadathu'라는 제목의 라틴 계열 곡이라는 주장이었다. 웃긴 것이, 그렇다면 서로 원작자 시비를 먼저 가리고 내 영상에 저작권을 주장하던지 할 것이지, 자기들이 원작이 아니므로 어차피 시비도 못 가릴 자들이 이렇게 마음대로 저작권 주장을 하고 있으니 YouTube 팀에서 좀 더 분발해야 하겠다. 더군다나 라틴 계열 곡에 대해서는 'LatinAutorPerf, Saregama Publishing'이란..